일상
연남동 브런치 리틀 포레스트
금덩이 이야기보따리
2021. 3.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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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홍대에 브런치를 먹으러 나가보았습니다.
아주 많은 브런치집이 있지만 가까운 리틀 포레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브런치이지만 따뜻한 스튜 느낌도 땡겨서
토마토 스튜? 같은 메뉴도 주문했습니다.
맛은 빵과 아주 잘 어울렸는데요.
에그인헬과 비슷한 느낌!?
브런치스러운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도 주문했습니다. 상큼하고 가벼운 것이 집에서 했으면 네그릇 먹어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을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시금치가 땡겨 시금치가 들어간 소스의 빵도 주문 했습니다.

짭쪼롬한 간이 있지만 다른 음식들이 상큼하기 때문에 조합이 좋습니다.

리틀 포레스트의 디테일은 호밀빵입니다. 빵이 아주 맛있습니다. 그래서 소스가 보통만 해줘도 맛있는 메뉴가 됩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어 소소한 브런치가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여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테이블이 꽉차면 바쁘기도하지만 정성스럽게 요리해주시니 여유롭게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어 엄청 이쁜 가게라기보다는 심플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평일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어서 연남동 핫플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연남동 브런치 리틀포레스트
저의 원픽은 샐러드 파스타입니다.
상큼한게 브런치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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