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마지막 독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후감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이은 두번째 책
카네기 자기관리론
일년을 돌아보니 내 스스로를 돌아본 시간이 없는거 같아서 읽게된 도서로 아버지의 추천도서!

카네기 책은 항상 그렇듯 중요한 문장을
사례들과 함께 쓰려진 책인데
어찌보면 쉽게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서점에서 본인 원하는 분야의 책의 공급도 살펴보고
나와있는 모든 책을 읽어봤다니
철학도 철학이지만 사업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모든 것은 변한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오늘을 망친다.
23년의 내 모습이 아닐까
모든 것이 변한다라는 말을 믿는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배웠다.
나의 요즘은 어떨까
30살의 나와 35살의 나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35살이 지나갔을 무렵
즉 1년 뒤
달라진 나를 만들어보자
예측할 수 없는 미래…
너무 걱정하지말자

현실에 집중하는건 잘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은 왜 계속 있을까..?
뭐가 그렇게 불안할까
첫번째 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다.
내 스스로가 단단하면 주변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뭐든 할 수 있으니 내가 기준이 되어서 이뤄낼 수 있는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확신은 어디서 얻어야할까?
내가 주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분야나 시간을 찾아야한다.
24년 1월부터 오랜만에 내 스스로와 내기를 할 계획이다. 24년 계획은 다시 정리해서 작성하겠다.

걱정에 대한 4가지 질문!
이 부분 24년 계획에 포함해서 작성할 부분이다.
카네기 책은 한번 읽어도 2-3번 읽는 효과가 있다.
주제를 반복하고 실천시켜주는 책
이번 책은 너무 급하게 읽어서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신경쓰지 않는 것..
내가 참 잘하는 일인데
내 욕심에 내가 먹혀버린것 같다.
그렇다면 찾으려고 애를 써야할까…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에는 행복한 삶이 될거라는 확신은 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단 하나…의지력을 넘어서는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
그래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 그렇다면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은 뭘까? 내 스스로를 파악하는게 먼저다.

바꾸지 못할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이 문구를 보면서 이 페이지에서 10분정도 생각에 잠겼었다.
정말 갖고싶은 문장이고
이렇게 살아가고싶다.
다르게 표현하면 선택과 집중
결국은 내 자신을 알아야 할 수 있다.
평생 단칼에 포기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걸쳐두고 살아온 부분이 많다.
왜 그렇게 포기를 못할까
물건 하나도 쉽게 못버리고
장단점이 있겠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내 주변정리와 내 스스로를 아는 것이 먼저인거 같다.
내 스스로를 보자!
진짜 내가 누구고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