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땅콩 타르트를 먹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검정이 땅콩
노란색이 귤? 한라봉 타르트입니다.
과자가 딱딱하지 않고 적당한 식감에 무겁지 않은 초코맛과 초코 아래에 위치한 잼이 초코와 과자를 잘 이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큰 기대없이 먹었지만 다음에 제주도에 가면 다시 먹어보고 싶은 맛입니다.
제주도를 신혼여행지로 많이 다녀오면서 다양한 결혼 감사선물들을 주셨는데요.
우도 땅콩 타르트가 가장 이국적인 제주도의 맛을 담은 과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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