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첫 마라톤 하프대회 출전후기 기록 / 밀양 마라톤 후기
아무 생각없이 등록했던 밀양 마라톤대회 하프코스같이 나가기로했던 친구는 개인사정으로 가지 못하게되고 혼자 출전하게 되었다. 출전권이 남아있으니다른 친구에게 부탁해 하프는 아니고밀양까지 같이가자고 부탁만하고 혼자 하프를 뛰어야하는데 대회 자체가 처음이니 별 생각이 없었다.뭘 먹어야하고어떻게 해야하고 그냥 갔다. 밀양 마라톤 대회장 도착 시간 개념이 없는편이기도하지만마라톤대회 자체가 교통이 통제된다는것을 깜빡하고차를 타고 유유자적 대회장으로 향했다.이상하리만큼 막히는 교통...뒤늦게 교통 통제를 깨닫고 골목에 주차했더니 10-20분 남은 대회 시간짐을 맡길 시간이 없으니차에 짐을 다 놔두고 바로 대회장으로 향했다.10분정도 남은시간사람들이 트랙에서 웜업을 하고 있고 여기저기 짐맡기고 화장실간다고 정신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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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