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덩이

버락 오바마 명쾌한 영어마냥 미국을 좋아했던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정치인 버락 오바마에 관련된 두번째 책이다. 명연설가로 알려진 버락 오바마는 어떤 표현을 어떻게 쓸까? 역시 관심이 생긴 분야는 공부로 느껴지지 않는다.2012년 20대 초반에 누나가 나에게 선물해준 책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던 나에게 아마도 외국에 있었던 누나가 먼저 겪은 경험을 나에게 전달해주고 싶었던거 같다. 책선물은 다른 선물과 다르게 그 사람의 그 당시 가치관을 선물 받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책에서 해외에 대한 열정 가득했던 남매의 열정이 따끈하게 느껴진다.우리의 문제는 과거에서 온 것이지 미래의 우리 능력에서 비롯된건 아니다. 이 책에서 가장 감명받은 문구이다. 이보다 현재와 미래에 집중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사람..

책 2024. 10. 3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