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러, 발등 러닝화 추천 / 아식스 젤 님버스 26(4E) 500km 후기
아식스 젤 님버스 26(4E) 500km 후기
러닝화 추천 및 후기를 작성합니다.
전 러닝경력이 1년 조금 넘는 초보이자
대회경험도 2회이지만
생활 속 러닝을 즐기고 있는
생활 밀착형 러너입니다.
running in my life
저의 두번째 러닝화는 아식스로 골랐습니다.첫 러닝화 이야기는 링크를 참고하세요~https://21goldstory.tistory.com/77
러닝 마라톤 하프코스 도전기 러닝 준비물 뉴발란스 러닝화 2편
갑작스레 시작된 마라톤 도전나에게 마라톤 도전은장기 프로젝트로 시작을 했다. 풀코스를 뛰기위해서 뭘 준비해야하는지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 지식이 없어서일단 하프를 등록했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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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러닝화를 착용했을때 발등 통증이 생기고
새로운 운동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서면 굿러너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디자인이나 다른건 포기하고풀코스로 신을만한 신발만을 찾고있었는데요.최종 후보는 2개였습니다.호카와 아식스!둘다 편하지만 호카는 좀 더 굽이 있는 느낌이였고아식스는 신발 자체가 넓은 느낌이 났습니다.
제품명 아식스 젤 님버스 26(4E)
제품 상세정보
소재: 니트
아웃솔 소재: HYBRID ASICS GRIP
미드솔 소재 FLYTEFOAM BLAST PLUS ECO
무게 304g(270mm기준)
호카는 바닥이 몰캉몰캉한 느낌이라면
아식스 젤 님버스는 푹신한 느낌이라 러닝 초보인 저는 뭐가 더 편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결정적으로 아식스 젤 님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발등 부분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발볼이나 뒷꿈치를 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발등이 불편했던 러너라
발등 즉 신발끈 묵는 부분까지 니트 소재로 되어있어 신축성이 좋은
아식스 젤 님버스를 선택했고
발볼도 와이드를 넘어 와이드의 와이드 모델 4E까지 있어서
발등, 발볼 종합 똥발인 저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준 신발입니다.
제 첫번째 러닝화는 10년전에 산 이름 모를 나이키 신발...
그리고 뉴발란스에서 현재 신고있는 아식스로 왔습니다.
아식스 젤 님버스 모델을 9-10개월째 착용하고 있는데요.
일단 첫번째 드는 생각 편합니다.
저처럼 기록 욕심이 적고
건강하게 완주를 목표로 하는
발등, 발볼러들에게 강추하는 신발입니다.
짧은 러닝 지식이지만 비교해보자면
그전 뉴발란스보다 바닥을 밀어주는 느낌은 덜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단거리는 카본화를 신고
장거리는 편한 신발이 최고라는 생각에
제 선택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소 265mm 신는데
러닝화라 반업에
편하기 위해서 반업 더 !
275mm로 신고있는데
두꺼운 양말이 아니면 신발안 공간이 약간 남지만
두꺼운양말에 꽉끈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발등,발볼러들에게 추천하는 아식스 젤님버스 러닝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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