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책 ‘소중한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독후감 챌린지를하며 부모님이 선물해주신 책이 정말 많구나라는걸 느낀다.
10대 20대에 읽었으면 더 좋았을 이야기들이지만 30대도 늦지 않았기에
진짜로 부모님이 해주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어봤다.
필립체스터필드가 아들에게 편지쓰듯이 쓴 책
긴 편지를 받은 기분이라 읽기 쉬웠던 책이다.
요즘은 읽고싶은 책을 읽기보다는 집에 있는 책을 읽고있는데
가끔 흥미가 떨어질때도 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 책을 읽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주제, 테마를 정해서 연속으로 3-4권 읽어볼까 생각중이다.
그러면 책과 책이 연결되고 생각이 연결된다는 문구가 역시 독서는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했다.
장점도 너무 지나치면 단점이 된다.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다.
시간이 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은 많지만 내 인생에 지나온 시간들을 결과론적으로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있을까...
나이먹고 후회하는 삶이 가장 슬픈 삶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것을 만족하며 살 수 없기에
나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하며 1년이 지난거 같다.
장점을 너무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경계하며 발전 시켜보자!
가만히 있자
남 이야기를 듣자
남의 이야기를 전하지 말자
내 스스로를 가꾸자
나서서 할 필요없다.
서비스업의 장점은 손님이 있기에 억지로라도 웃고 억지로라도 상냥해야한다는거
매일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면 내가 어떤 표정을 짓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앞으로 거울을 볼 때마다 나를 보고 웃자
웃는 내 표정도 보고 그 웃음을 보며 행복한 일을 생각하자
이번 연말의 목표는 항상 만나던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고 웃으며 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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